전주정원문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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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6 전주 지방정원 복합문화공간 ‘가든센터’ 건립 착공
관리자2024-07-27조회 121

- 지방정원 관람객과 지역 주민들 모두 정원문화를 누릴 수 있는 ‘가든센터’ 건립

 - 지상 2층, 연면적 1,518㎡ 규모로 다목적홀, 세미나실, 작은도서관 등 갖춰


○ 전주시가 호동골에 조성 중인 지방정원에 관람객과 주민들이 정원문화를 누릴 수 있는 ‘전주 지방정원 가든센터’를 짓는다.


○ 전주시는 총 사업비 66억원을 투입해 지상 2층, 연면적 1,518㎡ 규모의 ‘전주 지방정원 가든센터’를 이달 말 착공한다고 26일 밝혔다.


○ 내년 12월 준공 예정인 ‘전주지방정원 가든센터’는 다목적홀과 세미나실, 작은도서관, 주민자율공간 등을 갖춰 지방정원 관람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정원문화를 소개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 특히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복합사업으로 조성함에 따라 복합문화공간 기능을 갖추게 된다. 다목적홀은 실내식물과 각종 정원 소품, 예쁜 정원 사진전 등 전시공간으로 운영할 수 있다. 


○ 세미나실에서는 정원식물 그리기, 반려식물 만들기, 정원문화특강 등 체험교육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작은도서관도 정원 특화 도서관으로 채워져 관람객들이 정원 관람뿐 아니라 정원에 대한 교양을 함양하는 공간으로 사용될 수 있다.


○ 이에 따라 시는 ‘전주 지방정원 가든센터’가 단순한 안내센터가 아닌 지방정원 관람객과 지역 주민들 모두 정원문화를 누리고 나누는 복합문화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임충환 전주시 녹지정원과장은 “전주 지방정원과 가든센터가 전주의 새로운 문화를 대표하는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총력을 다하겠다”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청 녹지정원과 063-281-2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