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로 비가와서 걱정이었는데요. 체험하러 갈 시간이 다가오니 파란 멋진 맑은 하늘이 되었어요. 식물원을 돌아보고 아이와 다육이를 이용한 반려식물만들기(세둠모아심기) 체험을 했어요. 흙을 물로 반죽하니 점성이 생기고 흙으로 봉우리도 만들어 다육이를 꽂으니 예쁜 화분이 되었어요. 아이가 아빠와 함께하니 더 좋아하는 모습이 흐뭇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