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문화센터는 외부가 너무 예쁘게 조성되어, 항상 산책길로만 지나다니다가 이번 처음으로 실내에서 진행하는 정원교육을 받게 되었습니다.
처음 방문하였는데 카페에 온 듯한 인테리어에 매료되어 자주 방문하고 싶어지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정원교육에 처음으로 선정되어 너무 행복하고 알찬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해설서님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 세둠모아심기 ] 수업을 하였습니다.
특히, 우리가 항상 접하고 가까이에 있는 다육이에 대한 종류, 관리법 등 자세한 설명을 해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집에서 키우는 다육이에게도 조금 더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베란다에 있는 다육이에게도 햇빛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까운 우리 지역에 정원문화센터가 있어 너무 좋았고, 전주시민이라는 것에 자긍심이 생깁니다.
정원문화센터에도 방문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