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번의 도전끝에
성공!
양동이로 쏟아붓는 거센 빗줄기를 뚫고
도착한 강의실에는
예쁜 화기와 올망졸망한 다육이들이
놓여 있었다
지금껏 알고 있었던 얄팍한 지식이
한 순간에 허무해지는 순간
귀 쫑긋 세우고 집중 해본다
햇빛을 좋아하고,물을 싫어한다고만
알고 있었는데
잘못된 지식 이었네
최소 6시간 이상은 햇빛을 봐야하고
물을 좋아하는 아이들도 있다는 사실에
살짝 놀라고~~
귀요미 화기에 모아심기한
다육이를 소중하게 품에안고
돌아와
나의 베란다 정원에 안착!!!♡
매시간 매순간
감동을 주시는 윤주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