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화분을 예쁘게 키우고 싶은 바램은 잇엇지만, 아무런 정보없이 혼자서 키워왓어요.
잘자라면 고맙고, 수명을 다하면 아쉬움을 느낀 채...
하지만 전주정원문화센터를 알게된 후, 식물에 대한 지식?이 조금씩 늘어감을 느낍니다.
그래서 <반려식물>이란 명칭은 매우 정감잇고 적절하다고 느꼈고, 저 또한 식물과 소통하고 교감하려는 변화를 가지게 되엇습니다.
벌써 3번째 강의 시간을 맞이한 오늘...세둠 모아심기를 체험햇습니다.
평소 빼곡히 심어진 다육이들을 보면 어떻게 심는건지 궁금햇는데, 넬솔 다육이 배양토를 이용한다는 걸 알게 되엇어요..굳는 흙!이라니 매우 신기햇습니다^^
많은 전주 시민이 정원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셔서 평온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래봅니다.
오늘도 재미와 진심을 보여주시고 열강해주진 강사샘께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참고로 저는 집에 잇는 제 다육이들을 좀 더 꺽어 세둠모아심기 화분에 추가를 시켯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