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시간!
오늘 수업은 ‘세둠(sedum) 모아 심기’.
(러슈아로아, 방울복랑, 릴리패드, 수, 옥루금)
다육이는 어떤 식물인지, 넬솔은 어떻게 쓰는지 설명을 먼저 듣고 아래 순서대로 다육이들을 심었어요.
1. 포트에 심어진 다육이들을 잘라서 분리해요.
2. 넬솔(굳는 흙)을 물과 10:4로 섞어 반죽해요.
3. 화분에 배수용 돌을 절반 정도 넣고, 반죽한 넬솔을 가운데가 봉긋 올라오도록 채워 줘요.
4. 잘라둔 다육이들을 틈이 없도록 골고루 심어 주면 완성!
항아리 뚜껑에 다른 다육이들과 함께 놓아주니 또 분위기가 새롭네요.
따로따로 있는 다육이들도 이렇게 모아서 심어봐야겠어요.
늘 친절하고 열정적으로 강의해 주시는 이윤주 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오늘 아이들 이야기도 너무 재미있었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