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에 걸친 플라워 수업을 21일 금요일 오늘 마무리했다.
2주전 첫 시간은 직접 정원에서 꽃을 선택하여 직접 절화하고 그 꽃으로 꽃바구니를 만들어 내는 수업.
두번째 시간인 오늘은 꽃다발을 만들어 보는 수업이었다.
근묵자흑(近墨者黑)이라는 말이 있다.
꽃을 가까이 하니 , 향이 없는 꽃이였음에도 꽃을 만진 손에서는 꽃 향기가 나고, 그 교실 사람들 모두 꽃 같더라.
꽃으로 낭만을 즐기니 이 수업 괜찮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