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이 목요일 오전인데, 전 날인 수요일 저녁 8시에 연락을 받았어요.
대기자로 접수했었는데, 취소자가 생겨 추가로 가능하게 된거죠.
뭔가.... 대학입시에서 추가로 들어간 합격자가 성공한 거라던데 어쨌든 문닫고 들어갔어요 ㅎㅎ
지인과 약속이 있었는데 양해를 구하고 취소했어요. 1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졌던 강사님의 설명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곳(정원문화센터)을 여러사람에게 알려야하는데, 그러면 제가 참여할 수 있는 수업이 줄어들겠지요?
그래도 알려야죠~ 좋은 곳을 많은 사람이 이용해야 더 좋아질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