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전주에 이사와서 이곳저곳을 검색하다 보게 된곳이 정원문화센터 였습니다. 와~~~감탄하면서 보게 됐습니다.도심속에 정원이라니… 감탄하면서 수강신청을 하고 싶어서 시간 맞춰놓고 티켓팅하는 맘으로 수강신청을 했습니다.
정원풀꽃으로 바구니를 만들수 있을까? 의문도 들었지만 그건 저에 걱정에 불과 했습니다. 어쩜 정원에 올망졸망하게 들꽃이 많은지.. 더운데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꽃과 식물을 알려주시는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꽃꽂이 수업은 처음이어서 모든게 신기 했습니다. 기초부터 꼼꼼히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저같이 처음인 사람들도 부담없이 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어떻게 해야 예쁠까 ? 생각하면서 하는 그 시간이 너무 행복 했습니다. 시간도 어찌나 빨리 지나가는지… 이런 시간을 만들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집에서 바구니 볼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