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저에게 딱 필요한 강좌였어요! 현재 질병휴직중..몸과 마음이 다 우울!
정원문화센터 생겼다는건 들었는데 어제 처음가본곳! 주차는 좀 힘들었지만 아기자기 꼭 카페처럼 꾸며져 있고 그곳에서 강좌만 아니라 텀블러에 차한잔 가져가서 쉬어도 좋을거같았어요! 담엔 그렇게 해볼려구요! 집에 와서 어디에 놓을까 고민하다 거실에서 안방사이에 걸어놨더니 왔다갔다 할때마다 향기가 ㅎㅎ 제가 손으로 자꾸 건들어보기도 하구요! 넘 기분좋은 시간이었어요! 당분간 행복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