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정원문화센터

서브 콘텐츠

보도자료 보도자료 JEONJU GARDEN CULTURE CENTER

2021-12-01 [보도자료] 정원문화 거점, 전주 정원문화센터 들어선다
관리자2024-03-07조회 301

정원문화 거점, 전주 정원문화센터 들어선다
- 시, 내년 6월까지 총 18억 원 들여 중화산동에 지상 2층 규모로 전주 정원문화센터 조성
- 교육장, 온실정원, 정원도서관, 정원소품판매장 등 구성, 정원문화 확산 이끌 거점시설 기대


○ 천만그루 정원도시를 만들고 있는 전주시가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시킬 거점공간인 전주 정원문화센터 조성에 착수한다.

○ 전주시는 내년 6월까지 총사업비 18억 원을 들여 중화산동 중산공원 내 작은도서관 건물을 증축해 ‘전주 정원문화센터’를 조성한다고 1일 밝혔다.

○ 이를 위해 시는 전주 정원문화센터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과 민의견 수렴, 도시공원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마무리한 상태로, 이달 중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 지상 2층, 연면적 499㎡ 규모로 건립되는 전주 정원문화센터는 코로나19로 거주 공간 내 머무는 비중이 늘어나면서 증가한 시민들의 정원 관련 인프라 및 정보제공 수요를 채우기 위한 것으로, △교육장 △온실정원 △정원도서관 △정원소품판매장 △주민 공유공간 등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 정원문화센터에 들어서는 교육장과 온실정원은 정원관리 이론·실습 교육장소로 활용되며, 정원도서관은 정원 관련 서적들이 비치된 정원 전문 도서관의 역할을 맡게 된다.

○ 또한 정원소품판매장은 정원 관련 각종 재료나 소품을 판매할 수 있는 장소로, 주민 공유공간은 지역 주민 소통 장소와 함께 발표회나 전시장 등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꾸며진다.

○ 정원문화센터 운영은 시가 직접 맡을 예정으로, 천만그루정원도시과 정원문화산업팀이 센터에 입주해 현장시청으로서의 기능도 수행하게 된다.

○ 시는 전주 정원문화센터가 건립되면 시민들에게 정원과 관련된 다양한 교육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등 정원문화 확산 및 대중화를 이끌 거점시설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 최병집 전주시 정원도시자원순환본부장은 ”정원문화센터가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시민참여와 다양한 교류의 장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운영해 전주시가 정원문화 선도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천만그루정원도시과 281-2048>

첨부파일
  • 정원문화 거점, 전주 정원문화센터 들어선다.hwp (1.4 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