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경쟁을 뚫고 드뎌 반려식물 만들기 무료강좌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아침 일찍준비해서 와보니 싱그러운 유칼립투스 향기가 저를 맞이 해주더군요^^
300여종의 다양한 유칼립투스가 존재한다는 간단한 이론 설명을 듣고 본격적인 리스 만들기를 해보았습니다.
서툰 솜씨였지만 매니저님의 잘하고 있다는 격려로 알수없는 자신감이 생기더니 예쁜 유칼립투스 리스가 완성되었습니다.
평소 아이도 저도 비염이 있는데 유칼립투스가 효능에 좋다는 매니저님의 설명을 듣고서 수업 듣기를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육의 기회가 많지않아 수업 희망하기가 너무 어렵지만 수업후 만족도는 너무 좋았습니다.
수업후 아열대 식물원도 한번 둘러보고 싱그러운 숲에 와서 힐링하는듯한 기분좋은 하루를 선물받고 돌아갔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