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11월 사이에
집에 있던 몬스테라와 딸이 맡긴 몬스테라 화분 2개를 맡긴후~~
몇달간은 가끔 들러서 보고 오곤 했는데, 먼곳으로 이직한 후 적응하다보니 깜박 잊어버리고 있다가...
불현듯 생각난 김에 연락드렸는데 ~여전히 친절하게 말씀해주셔서 약속을 잡고 방문했는데~~
보자마자 빵터짐~~ 화분을 보니 웃음밖에 안나와서~ㅎㅎㅎ
몇 달사이에 이렇게 성장 할수 있나 싶을 정도로 ~~두배 이상 커져서 진짜 깜놀했어요.
차에 실을 수 있을까 고민하다...
선생님께서 새로운 화분에 나눠서 분갈이까지 해주셔서 다행히 고민 해결해주셨어요
덕담으로 이렇게 몬스테라가 잘 크는걸 보니 좋은일이 생길거라고 말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무심하게 연락한번 못 드렸는데
그동안 애정과 깊은 보살핌으로 무럭 무럭 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당~~^^
선생님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술술 풀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