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진행된 원데이 꽃꽃이 수업에 처음 참여했습니다.
무덥고 습한 날씨 속에 정원문화센터에 들어섰는데, 초록들이 가득해서 행복한 시간.
본격적인 꽃꽃이 수업 전 짧은 강의시간도 알찼고, 유쾌하신 강사님 때문에 수업내내 즐거웠습니다.
직접 꽃꽃이도 해보고 예쁜 식물들과 어우러진 꽃들을 집에 데려와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원데이 클래스가 좀더 자주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소수 인원으로 진행되니 수업이 알찼어요.
그런데 이번에 참여하지 않으신 다른 분들을 위해 수업이 자주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