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식물 만들기로
유칼립투스 리스를 만들었어요.
유칼립투스 종류가 그렇게 많은지
수업을 통해 처음 알았어요~
향긋하고 상쾌한 유칼립투스 덕에
아들 비염이 치료되는 듯한 느낌부터
넘 좋았습니다. 아들이 열심히 유칼립투스를
자르고 엄마는 열심히 꽂고 아들과 함께
만드니 더 재미있고 의미 있었어요.
선생님이 알려주신대로 하니까 똥손인
저도 만들어지더라고요ㅋ
집에 예쁘게 걸어놓으니 볼때마다
뿌듯하네요.
만들기 체험도 재미있었고 호주산불과
환경까지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라
더 뜻깊고 좋았습니다.
정원문화센터 수업 강추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