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유칼립투스 리스 만들기 강의에 참여하면서 정말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유칼립투스의 은은한 향이 공간을 가득 채워주는 느낌은 정말 매력적이었고,
리스가 완성되었을 때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그대로 묻어났습니다.
사실 저는 손재주가 없어서 '똥손'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 선샹님께서 유쾌하고 명확하게 가르쳐 주셔서 생각보다 멋진 작품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작업하는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어요.
이런 기회를 마련해 주신 전주시 정원문화센터와
정성 가득한 강의를 해 주신 선샹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행복한 추억을 하나 더 만들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