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오늘이 크리스마스였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센터피스를 만드니 산타할아버지를 그리워하는 소녀가 된 느낌이네요.
강사님께서 아침일찍 싱싱한 낙산홍도 가져다주시고,구례에서 예쁜 솔방울도 가져오시고(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평상시에 꺾고,주워오는것들로 이렇게 예쁜작품이 완성되니 뿌듯하고, 예쁜 딸과.사랑하는 남편과 같이 하는 아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후에게 연밥,연근을 먹을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