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란 리스를 걸어두면 행복과 사랑과 행운이 들어 온다는 강사님의 설명을 들으며
한가지 한가지씩 유칼립투스를 엮는 시간이 참 행복했습니다.
오늘 엮은 유칼립투스는 '문나군', '파블로' 라는 이름을 가졌다는데 어떤애가 문나군이고 파블로인지... 외국 사람보면 다 비슷비슷하게 생긴거 같은 그런 느낌 ㅋㅋㅋ
오늘 만든 리스로 우리집 현관문앞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내보았습니다.
행복한 시간 가질수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멋진 수업 기대하겠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강사님께서 직접 만드신
대형 리스. 행운이 가득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