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news24.com/view/1779704
전주정원문화센터, 전주시민을 위한 힐링과 문화의 공간으로 제공
겨울 빛정원 및 포토존 조성, 8일~14일 프로그램 성과 빛내는 전시회 마련
전북 전주정원문화센터가 전주시의 정원문화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
전주시는 지난해 10월 문을 연 전주정원문화센터를 통해 자연 치유와 휴식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완산구 중화산동 중산공원에 위치한 전주정원문화센터는 △아열대식물원 △정원도서관 △식물병원 △정원용품 전시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이곳을 찾는 어린이 등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개방되고 있다.
특히 센터는 매달 정원해설 프로그램을 비롯해, 정원 조성과 유지관리, 반려식물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시민들의 일상 속 힐링 공간이자 정원문화 확산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