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같은 9월 19일 목요일 2시에 정원문화센터 2층 강의실에서
베란다 정원 가꾸기 2회 차 수업이 있었습니다.
허브 이야기 ~ 바질
오늘 수업 식물로는 좋은 희망이라는 꽃말을 가진 "스위티 아니스 바질" 입니다.
한 해 살이 인 바질은 잎이 크면 쌈을 싸 먹기도 하고 열량이 거의 없어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하네요~
카페에 가면 허브 티를 즐겨 마셔야겠어요~
구내염 예방에도 좋고 머리를 맑게 하여 두통을 없애주고 릴렉스 효과로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다고 합니다.
분갈이는
곡물 화분에 망을 깔아 주고 굵은 마사토 넣고 분갈이용 상토를 넣고 허브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마사토를 위에 깔아 마무리하면 됩니다.
참~ 화분은 플라스틱 화분을 멀리하고 친환경 소재로 만든 곡물 화분이나 토분을 사용하면 지구를 지키는데 한 몫을 할 수 있어요~
강사님 ~
식물을 다룰 줄 모르는 제가 잘 알아 들을 수 있게 설명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집 베란다에 허브향이 가득 해 지기를 바라며 허브를 정성껏 보살펴야겠어요~~
(글을 위에 넣고 사진 사이즈를 좀 작게 올릴 수 있으면 좋겠어요~~^^ )